메밀장인이 정성을 다해 만드는 시원한 냉소바와 다양한 돈카츠가 훌륭한집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방문 우리 커플은 샤로수길을 자주 가는데 (집에서 가까워서..) 이번에는 소바를 좋아하시는 여친님께서 가끔 가자고 하시는 일식집인 '낙원의 소바'를 가 보았다. 배달도 가능한 곳이라 간혹 배달을 시켜 먹을 때도 있지만 역시 가게에서 바로 조리되어 나오자마자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 붐비는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긴 경우가 많아 조금 염려하며 갔지만 다행히 웨이팅이 거의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뭔가 심상치 않은 로고 이미지.. 입구부터 일식집스러운 익스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만석일때는 입구 우측의 웨이팅 기계를 통해 대기 등록이 가능하다. 가게 내부 홀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가게 중앙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