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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맛집 5

[샤로수길] 카페산다 | 다양한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핸드드립 전문점 ☕

[샤로수길] 카페산다 | 다양한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핸드드립 전문 카페 ☕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7:30 pm 방문 (이전 방문 당시 사진 포함) 직접 만든 오늘의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 MUSIC FOR CAFE MUSIC FOR CAFE · Playlist · 31 songs · 4 likes open.spotify.com 오늘 소개할 곳은 샤로수길 끝에 위치해 있는 핸드드립 전문점 '카페 산다 (Café Sanda)'이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원두가 저렴하고 퀄리티가 좋아 우리 커플이 자주 원두를 사는 카페이다. 샤로수길 끝자락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녹색 간판이 눈에 띄고 동네에서는 유명해 낮 시간대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가게 밖에는..

르풀 Le Pul | 정동의 고풍스럽고 아늑한 샌드위치 카페 맛집 🥪

르풀 (Le Pul) | 정동의 고풍스럽고 아늑한 샌드위치 카페 맛집 🥪 2023년 4월 9일 일요일 오전 11시30분 방문 봄날씨와 잘 어울리는 오늘의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 🎼mellow vibes🎶 Yi June · Playlist · 37 songs · 3 likes open.spotify.com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야 광화문에 전시회를 보러가기 전 정동에 들러 봄나들이 할겸 여친님이 좋아하시는 샌드위치 맛집인 '르풀 (Le Pul)'에 다녀왔다. 덕수궁 옆 정동길을 걷고 있으면 벽돌로 지어진 아름다운 옛 건물들이 많아 정감이 가고 운치 있으면서도, 이제 막 파릇파릇해진 나무와 꽃들로 인해 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렇게 거리를 즐기면서 가다보면 정동길 한 가운데에 위치한 르풀이 나온다...

푀유 파티세리 | 낙성대의 숨은 디저트 전문 카페 맛집 🍮

푀유 파티세리 | 낙성대의 숨은 디저트 전문 카페 맛집 🍮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방문 이날은 여친님과 집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저녁을 집에서 해먹고 디저트는 포장해와서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곳은 가끔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러 갔던 작년 11월에 오픈한 '푀유 파티세리 (Feuilles Patisserie)' 라는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이곳은 번화한 곳이 아닌 동네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우연찮게 동네 산책을 하다가 발견해서 처음 가봤던 기억이 있다. 푀유라는 이름이 좀 어려워서 여친님께서 얘기할때도 내가 항상 헷갈려하는데 '푀유'는 불어로 나뭇잎이라는 뜻이고 그리고 '파티세리'는 프랑스풍과 벨기에풍의 과자 가게, 과자점, 제빵점을 뜻한다. 그래서 로고도 나뭇잎 모양인가보다. ..

클럽에스프레소 | 대통령 커피 문블렌드로 유명한 부암동 카페 ☕

대통령 커피 문블렌드로 유명한 부암동 카페맛집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오후 6시 방문 일요일 늦은 오후에 우리 커플이 좋아하는 부암동 카페 클럽에스프레소를 다녀왔다. 1990년도부터 운영이 되어왔으니 30년도 넘은 역사가 있는 카페라 할 수 있겠다. 문블렌드라는 문재인 전대통령이 즐겨 드시던 원두 비율로 그 이름을 따서 만든 커피도 있다는 카페와 어울리는 직접만든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공유해본다. MUSIC FOR CAFE MUSIC FOR WORK · Playlist · 31 songs · 3 likes open.spotify.com 이곳은 북악스카이웨이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할때 들리곤 했는데,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 여친님께서 자주 가고싶다는 하시는 카페이다. 국가보물 창의문 바로 옆에 위..

더 마틴 (The Martin) | 독특한 하몬 젤라또 크로아상 샌드위치 🥐

고즈넉한 한옥에서 독특한 젤라또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종로 맛집 2022년 7월 17일 오후 8시30분 방문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젤라또를 좋아하시는 여친님, 약 일주일 전부터 SNS에서 발견하시고는 너무 궁금하다고 먹어보고 싶으시다던 하몬 젤라또 크로아상 샌드위치! 보통 여친님께서 어디 가보고 싶다거나 먹고 싶은걸 발견하면 네이버 지도 등에 저장해 두었다가 기회가 있을 때 동선 짜서 가곤 했는데 여긴 비교적 빠른 시일내로 방문하게 된 듯. 종로쪽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그 요상한 조합을 판다는 카페 '더마틴 (The Martin)'으로 가보았다. 경복궁역에서 자하문로 거리를 걷다보면 통인시장 입구의 바로 건너편이다. 좁은 골목으로 보이는 서양 느낌의 대문같은 곳을 지나면 왼쪽으로 한옥 대문이 있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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