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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맛집 5

맨프롬오키나와 | 샤로수길의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에서 성공적인 데이트를 🍣

맨프롬오키나와 | 샤로수길의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에서 성공적인 데이트를 🍣 오늘의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 🎼summer breeze🎶 🎼summer breeze🎶 · Playlist · 28 songs · 5 likes open.spotify.com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문 오늘 소개할 곳은 샤로수길 안쪽에 위치한 '맨프롬오키나와(Man From Okinawa)'라는 퓨전 이자카야이다. 사실 이곳은 우리 커플이 공식 커플이 되기 전, 두번째 데이트를 했었던 곳으로 추억이 담긴 곳인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샤로수길에서는 살짝 떨어진 깊숙한 곳에 자리한 이곳은 이름 때문에 사장님께서 오키나와 출신인가 했는데 얼마전에 소개한 '몽중인'의 사장님들이 동료분들과 오픈한 곳이라..

칸다소바 | 경복궁의 동경식 마제소바 전문 맛집 🍜

칸다소바 | 경복궁의 동경식 마제소바 전문 맛집 🍜 2023년 1월 8일 일요일 6:50pm 방문 오늘의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 groovy groovy · Playlist · 72 songs · 5 likes open.spotify.com 오늘 소개할 맛집은 칸다소바 (神田そば) 라는 마제소바와 일식 라면 전문점이다. 동경식 마제소바는 62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한그릇에 집중한 요리라는데 한번 그 명성에 걸맞는 맛집인지 알아보러 가보자. 서촌에서 이상의 집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다. 서촌 중앙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쁜 카페나 작은 가게도 많은 곳이다. 간판부터 인테리어가 일본 정통 느낌을 준다. 대기가 기본적으로 많은 곳이기에 대기 방법에 대해 현수막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단 가게 안의 키..

키요이 스키야키 | 샤로수길 정통 간사이식 스키야키 맛집 🥘

한국에서 맛보는 간사이식 스키야키 맛집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오후 5시 방문 여친님과 처음 여기를 어떻게 와 봤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작년에 여친님께서 스키야키를 먹고 싶어하셔서 찾아보다가 와봤던 것 같다. 그 이후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가끔 생각날때 오는 식당이 되었다. 하지만 웨이팅이 많을 때가 많아 실패하기도 한다는 이 곳은 원래 샤로수길 발생과 함께 발자취를 남겨온 키요이 심야식당이, 스키야키를 전문으로 하는 키요이 스키야키로 2021년 재탄생했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옛날에 키요이 심야식당도 한번 가봤었다. 그 때는 일식 전문점으로 메뉴가 다양했었는데 그 중 덮밥류를 맛있게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원래부터 스키야키가 유명했던 집이어서 그런지 지금은 스키야키 전문점이 되었다. 스키야키는..

낙원의 소바 | 샤로수길 메밀장인 소바와 다양한 돈카츠 맛집 🍥

메밀장인이 정성을 다해 만드는 시원한 냉소바와 다양한 돈카츠가 훌륭한집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방문 우리 커플은 샤로수길을 자주 가는데 (집에서 가까워서..) 이번에는 소바를 좋아하시는 여친님께서 가끔 가자고 하시는 일식집인 '낙원의 소바'를 가 보았다. 배달도 가능한 곳이라 간혹 배달을 시켜 먹을 때도 있지만 역시 가게에서 바로 조리되어 나오자마자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 붐비는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긴 경우가 많아 조금 염려하며 갔지만 다행히 웨이팅이 거의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뭔가 심상치 않은 로고 이미지.. 입구부터 일식집스러운 익스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만석일때는 입구 우측의 웨이팅 기계를 통해 대기 등록이 가능하다. 가게 내부 홀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가게 중앙에 주..

앤미 (&味) | 샤로수길 최고 가성비 일본 가정식 맛집 🍤

가성비 좋은 감동적인 일본 가정식 2022.8.17 수요일 오후 6시 방문 여친님 6월에 우연히 방문한 이후로 애정하는 나름의 단골 가게가 된 '앤미 (&味)'를 다녀왔다. 이곳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작은 일본 가정식 집으로, 많은 연구를 하신듯한 정갈한 밑반찬과 섬세한 정성이 들어간 메인메뉴가 맛있는 곳이다. 사실 나만 알고싶은 그런 집이지만 원래도 맛집으로 알려졌는데 요즘에는 더욱 유명해져 웨이팅이 길어져서 붐비는 시간엔 가기가 힘든 곳이 되어 버렸다. 샤로수길의 메인 골목에서 조금 더 들어가 모래내 어린이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퇴근 시간이 되니 사람이 많아지고 있었지만 우리는 다행히 길게 웨이팅 없이 입장 할 수 있었다. 간판의 '앤미'는 '그리고'를 의미하는 앰퍼샌드라는 앤드 기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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