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메뉴를 특별하게 맛있는 음식으로 느낄 수 있는 중식 맛집 2022년 9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방문 비가 추적추적 오던 어느 주말 오후, 개봉동 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여친님께서 중식을 먹고 싶다하여 검색을 하던중 발견한 '대연각'. 배가 고파서 바로 달려감. 주차 자리는 따로 없어서 뒷골목에 눈치껏 대야했다. 원래는 가게가 근처 다른 위치에 있었으나 새로 자리를 옮기신지 얼마되지 않은듯 하다. 그래서 가게가 깨끗한 편. 이 동네에서는 배달 맛집으로도 유명한지 2019년에는 배민에서 50주 연속 맛집 1위였다고 한다. 지금도 배달주문이 많은지 들어가면서부터 나올때까지 배달 주문 알림이 계속해서 울렸다. (배민~주문! 하도 울려서 아직도 기억남) 중국집답게 메뉴가 정말 많았고 어릴때부터 보던 익숙한..